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(문단 편집) === [[2018 평창 동계올림픽]] === 올림픽 무대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한 후에는 난코스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. 경기 도중 [[공중부양]]을 하는 선수가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. 특히 '''악마의 코너'''라고 불리는 9번 코너에서는 베테랑 선수들도 중심을 잃는 장면이 많이 보이고 있다. 이유는 9번 코너를 지나면 막바로 직선 주로가 나와서 원심력을 제대로 버틸 수 없을 확률이 있는 데다가, 그 직선도 똑바로 되지 않고 10도 정도로 미세한 커브가 다음에 또 나와서 코너링을 까다롭게 하기 때문. 이 때문에 올림픽 3연패를 노린 [[루지]] 최강국 독일의 남자 루지 1인승 선수인 펠릭스 로흐가 4차 시기 때 9번 코너에서 삐끗하는 바람에 오스트리아의 다비트 글라이셔에게 금메달을 빼앗기는 대 이변이 일어날 정도였다. 은메달을 획득한 미국의 크리스 매즈더 역시 미국 최초의 올림픽 남자 루지 1인승 메달리스트였다. 그런데 이 경기장의 트랙을 독일의 트랙 전문 회사가 설계했다는 게 아이러니. [[스켈레톤(스포츠)|스켈레톤]]에서도 이변이 발생했는데, '스켈레톤의 황제'라 불렸던 [[마르틴스 두쿠르스]]가 4차 시기 때 4번 코너에서 코너링 실수로 벽에 부딪히는 바람에 최종 4위로 밀려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.[* 두쿠르스는 매우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.] 반대로 니키타 트레구보프에게 미세하게 밀려 메달이 날아갈 줄 알고 펑펑 울고 있었던 영국의 돔 파슨스는 두쿠르스의 결정적인 이 실수 덕분에 동메달을 획득하며 영국에 70년 만의 남자 스켈레톤 올림픽 메달을 안겼다. [[봅슬레이]]의 경우에는 남자 2인승에서 공동 금메달[* 캐나다 저스틴 크립스 조, 독일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조]이 나오고, 남자 4인승에서 공동 은메달[* 대한민국 [[원윤종]] 조, 독일 니코 발터 조.]이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